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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미국교포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관리자 2024-31-1

미국교포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명지병원, 교포 의료지원서비스 사업 참가 
 
 
 
의협신문 이석영 기자 | [email protected]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20~23일까지 재미 교포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김세철 병원장과 김왕태 부원장, 백명식 건진사업본부장 등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미국 뉴욕과 LA지역에서 교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고급 건강검진 상품과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상품을 토대로, 건강검진과 고국방문 휴양관광이 결합된 특화 의료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뉴욕 설명회에는 한인회, 재미 의약단체 대표 등 교민과 현지 에이전시 및 보험사 관계자 등 바이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20일 오후 4시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뉴욕 한인회관에서 의료설명회와 함께 '경기도-경기국제의료협회-뉴욕 한인회 간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2일에는 LA에서 미주시장 진출기지인 GMBC(국제의료지원센터:Global Medical Business Center)-LA' 개소식을도 열렸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 지사는 "한국의 의료기관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미국에 비해서 의료비가 훨씬 적게 든다"며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머지않아 미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소개할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